여행
올갱이 또는 다슬기
장암 이주경
2015. 4. 5. 20:12
올갱이 또는 다슬기라고 불리운다.
물에 하루정도 담구어 올갱이의 이물질을 제거한다, (하루에 서너번 물을 갈아주어야한다.)
민물에서 자라며 이끼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.
초여름에 알로 번식하며 비가 많이오는 해에는 올갱이가 불어난 물에 떠 내려가 올갱이 구경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.
4식구 2끼는 먹을 양은 되는것 같습니다.
간에 좋다는 소문도 있으나 나는 별미로 1년에 한 두번 우거지 또는 부추 따위를 넣어 삶아(국으로) 즐겨먹고 있다.